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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안함? 나는 모릅니다 아버지 건강 좋습니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한국 언론 최초로 중앙SUNDAY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을 만났다. 마카오의 알티라 호텔 식당에서다. 그는 20대 여성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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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에는 온통 용 문신, 연 생활비 50만 달러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4일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에서 만난 김정남(39)씨는 ‘잘나가는 재벌 2세’로 보였다. 권력 핵심에서 밀려났지만 권력의 그늘마저 즐기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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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에는 온통 용 문신, 연 생활비 50만 달러
김정남씨의 ‘내연녀’ 이혜경씨가 아들 한솔, 딸 솔희와 살고 있는 마카오의 가안각 아파트. 맨 위층 전체를 전세 냈다고 한다. 오른쪽은 정남씨가 고려항공 스튜어디스 출신 서영라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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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천안함? 나는 모릅니다 아버지 건강 좋습니다”
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장남인 정남씨가 4일 오전 마카오 시내 알티라 호텔 10층의 식당 앞에서 기자와 만난 뒤 승강기에 타고 있다. 진지하게 인터뷰에 응하던 정남씨는 헤어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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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재민돕기 성금 보내주신 분들]
◇ 安養科學大學 (舊 安養專門大學) 교수 및 직원 10, 000, 000원 ◇ 해병대 원상회복특위회장 현소환 300, 000원 ◇ RI 3650지구 서울광화문 로타리클럽 조병해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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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항 않고 30분 비행 의문|JAL기 추락에 꼬리 무는 미스터리
JAL기 추락 사고로 숨진 김종욱씨(43포)의 부인 전옥자씨(42)와 장남 김한가위(16·미국명 「크리스터퍼」·서울 외국인 학교 고교 과정 2년), 김한솔(14·미국명 「스코트」·